쏘카, 라이드플럭스와 자율주행 확대…연내 제주 세종 등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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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154회 작성일작성일 21-08-31 10:44본문
쏘카(대표 박재욱)는 올해 상반기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와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쏘카는 라이드플럭스에 추가 투자해 양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제주공항에서 중문단지까지 편도 38km 구간에서 미니밴(크라이슬러 퍼시피카)을 이용해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구간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6곳 가운데 최장거리 구간이다. 제주 관광객이 많이 찾고 머무르는 중문단지와 공항을 오갈 때 최대 5인까지 탑승(캐리어 2개 포함)할 수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지난해 5월부터 제주공항에서 쏘카스테이션 제주까지 왕복 5km 구간에 걸쳐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무료 제공했다. 승용차(현대차 아이오닉)로 5400회 이상 주행하며 기술과 데이터, 운영노하우를 쌓았다. 8개월 동안 순수 자율주행시간만 500시간에 달한다. 혼잡한 교통환경과 주·야간, 비, 안개 등 상황에서도 인간 통제 없이 다른 차량과 상호작용하며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 이하생략 링크기사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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