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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봇 스타트업, 독일서 기술력 과시… 글로벌 시장 진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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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회 작성일작성일 25-07-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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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GCC, 유럽 최대 자동화 전시회서 초격차 스타트업 9개사 공동 전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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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KAIST 부스앞에서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로봇 스타트업들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화·로봇 전시회 '오토매티카(Automatica) 2025'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토매티카 2025'에 참가, 국내 로봇 분야 유망 스타트업 9개사의 유럽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회는 전 세계 900여개 기업과 4만 500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 및 기술 전문가가 참가했다. 전시 분야는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은 물론, 머신비전, AI 기반 서비스 로봇 등 스마트 제조 전반을 아우른다.

KAIST GCC는 이번 전시에 △에이테크 △아이코어 △리보틱스 △잇츠센서 등 초격차 스타트업 4개사의 공동부스를 운영하고, △아고스비전 △유엔디 △코라스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 △세이프틱스 등은 한국로봇산업협회(KAR) 주관의 한국관에 참여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머신비전 기술기업 '아이코어(iCore)'는 고속 스트로브 컨트롤러(iPulse) 제품을 통해 글로벌 광학·측정 전문 어워드인 'Inspect Award 2025'(SME 부문)에서 2위를 수상했다. iPulse는 마이크로초(μs) 단위의 정밀 조명 제어기술로 글로벌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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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비전 기술기업 '아이코어(iCore)' 부스 모습.

'잇츠센서(It's Sensor)' 역시 현지에서 의미 있는 협력 성과를 냈다. 독일 디지털 팩토리 분야 산업용 센서 선도기업 센소파트(Sensopart)의 창립자 마리우스 베스터만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비밀유지협약(NDA)을 체결했으며, 향후 업무협약(MOU) 체결도 추진 중이다. 이는 국내 스타트업과 유럽 선도 기술기업 간 실질적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KAIST GCC는 기술 전시 외에도 프라운호퍼 연구소, Baker Tilly, Start2 Group, Startup Genome 등 유럽 내 글로벌 협력 파트너들과의 연계를 통해 기술 실증, 투자 연계, 시장 진입 등 다양한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KAIST GCC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격차 스타트업의 전주기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해, 국내 로봇 산업의 세계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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